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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이의 일상/일기장 3

[돌발성난청] 1-9일차 증상 및 고민 ..

지난 주 월요일 8월 29일 아침에 남편이 잠을 잘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귀가 계속 멍멍 하다고 말을 하더라 이상하긴 했지만 잠을 잘 못잤나 싶어서 가볍게 넘겼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라고 말했다. 김포에 작은 이비인후과에 다녀오고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 돌발성 난청인 것 같다며 당장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급한대로 구로고려대학병원으로 이동하였고 도착해서 우리는 돌발성 난청 그중에 저음성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았다. 약은 스테로이드 알약을 처방받았는데 1-4일동안은 12알 가까이 되고 5-6일 7-8일 9일 , 10-12일 이렇게 약을 점차 줄여가는 방식으로 약을 처방 받았다. 만약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좋지 않는다면 고막주사를 병행해야한다고 하였으며 스테로이드 약물 ..

성인애착유형검사(+공포형 회피애착:자기부정-타인부정)

최근에 유튜브를 보았다 .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에 추천된 영상으로 채널A에서 하는 '금쪽수업' 이라는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영상의 주제는 자신의 애착유형에 따라 자녀의 애착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었다. 뭐 요약하면 아이들은 12개월부터 3세까지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애착유형을 형성한다는 것인데 문득 나의 애착유형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그렇게 나온 내 애착 상태는 아래와 같이 공포형 회피 애착: 자기부정-타인부정이 나왔다. 나는 남들과 가까워지면 왠지 편안하지 않다. 나는 정서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원하기는 하지만 남들을 완전히 신뢰하거나 남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기가 어렵다. 나는 남들과 가까워지면 내가 상처가 받을까 봐 걱정된다.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릴 때 ..

블로그 수익에 관심이 생긴 요즘

블로그에 크게 관심이 없던 내가 글한개에 한두명씩 들어오는걸 보니 좀더 열심히 하면 다양한 주제로 내 일상을 공유하면서 돈도 벌 수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하루에 한개씩 글을 쓰기로 한다. 예전엔 IT 중심으로 글을 썼기에 공부하는 느낌이었다면 아무래도 내 일상을 적다보니 시간가는지 모르고 후르르륵 적게된다ㅎㅎㅎ 오늘 Google과 Naver 서칭에 meta 태그를 등록하여 네이버와 구글에도 검색이 나올 수 있도록 시도해보았는데 언제쯤 검색에 뜰지 기대되는 중 ㅎㅎㅎㅎ 대다수의 유입이 다음과 카카오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소소하게 블로그 유입인원이 늘수록 기분이 좋당 열심히 해야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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