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파인다이닝 주옥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요. 아 요즘 여기 매우 핫하죠?.. 예약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매주 한달전 10시에 예약전화가 가능한데 진짜 예약하기 힘들어요. 저희도 간신히 예약했답니다. 먹으면서 알게된건데 예약좌석 자체가 그렇게 많이 않은 것 같더라구요. 미쉐린 가이드 별 2개인 주옥은 점심 가격은 14만원 저녁은 24만원이에요. 시간은 위에 처럼 점심은 3시까지 저녀은 9시반까지 진행하네요. 4계절을 고스란히 담아 낸 주옥의 음식과 사용하는 식기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이 보여 사실 하나도 아깝지 않았답니다. 코스요리는 그렇다 치고 참 파인다이닝에 올 때마다 느끼는건데 와인페어링 가격이 점점 오르는것 같아요. 불과 9월달 페어링 가격을 보았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