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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소피텔 어물전청 가성비 오마카세 찐 후기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소피텔 엠버서더를 다녀오면서 소피텔 2층에 있는 어물전청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지인들 모임으로 여기를 가기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가지 못했었는데요.! 이번기회에 무조건 가야겠다 싶어서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꼬꼬했어요! 오마카세가 단돈 89000원!! 별이 다섯개 게다가 저희는 디너로 예약했다구용! 근데 89000원도 비쌀 수도 있지만 다른 오마카세 디너 15-20만원짜리에 비하면 실속있고 가성비가 아주 좋았어요. 대신 디너는 주류를 무조건 신청해야해요! 런치는 주류 필수 아님!! 여기 와인콜키지 3만원이라길래 저는 이탈리아 프로세코 하나 사갔어요! 원래 여섯시 타임 예약했는데 운동하고 너무 배고파서 다섯시로 변경해서 갔음.. 인스타에서 많이 본 어물전청 문! 문을 열고 들어가..

[호캉스] 소피텔 앰배서더 잠실 레이크킹룸 내돈내산 후기(++무료얼리체크인, 수영모 구매팁 ,가격)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잠실에 시그니엘과 나란히 반짝이는 호텔 '소피텔앰버서더 잠실점' 레이크킹룸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호캉스라하면 안에서 듣고 보고 맛보고 즐기고하는 거시 호캉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소피텔은 그런 측면에서 꽤나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듭니다!! 저희는 2월 28일-3월1일로 다녀왔는데 평일 화요일이지만 3월 1일 공휴일이 껴있기 때문에 공휴일 가격을 받았는데요. 가격은 39만 1000원쯤 했어요. 클럽룸으로 결제하진 않아서 조식이나 에프터눈 티같은 혜택은 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그니엘에 비교하면 거의 반값 느낌에다가 수영장도 너무 좋고 피트니스 룸도 너무 좋고 근처 맛집도 많고 아쥬 따봉이다 이거에여!!!! 여러 후기들 보니까 호불호가 있던데!! 전 아주 대호..

속초 현지인 찐 혜자 맛집 (대포항X 동명항X 설악항O 재진이네 2번가주세여)

안녕하세요. 나정이입니다. 오늘은 속초 현지인 소개로 찐 맛집에 다녀왔어요. 속초하면 매번 동명항이나 대포항이 유명해서 그쪽으로 갔었는데요... 혹시 설악항이라고 들어보셨나여?.... 전 이번에 처음 들었었어요... 여기.. 진짜 최고이고 ㅠㅠㅠ 나만 알기 너무 아쉬워서 널리널리 알리고 싶음.... 아직도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대포항이랑 동명항은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가서 뭔가 때가 탄 느낌이라면... 설악항은 아직 현지인들만 찾아가는 그런 곳... 현지인들 대상으로만 해서 가격도 해산물 신선도도 너무 좋아요... 여기는 남자 사장님이 선장님이시고 여자 사장님이 요리해주셔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44176195?c=14316688.731..

[속초여행] 롯데리조트 콘도 스위트 더블 내돈내산 후기(+가격)

안녕하세여 나정입니다. 예전에 속초 여행을 다녀오면서 속초 롯데리조트 호텔 디럭스 더블에 머물렀는데 https://najungis.tistory.com/15 [호캉스] 속초 롯데리조트&호텔 2박 디럭스 더블 후기 (++ 주말가격, 전객실오션뷰 , 먹방 )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예전에 다녀온 속초 롯데 리조트 후기를 써보려해요 ㅎㅎ 1박보다 2박을 좋아하는 우리 ... 토일월 이렇게 2박 3일을 다녀왔습니다. 아고다에서 결제했어요 가격은 526,824 najungis.tistory.com 이번엔 콘도 스위트 더블에 가게되어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당 :D 회원권으로 가서 1박당 21만원정도 들었어요 저희는 2박하고 와서 42만원정도 쓴 듯 합니다. 스위트 더블 콘도는 최대 6명까지 가능하고 침실(더블..

[데일리] 주옥 내돈내산 런치 후기(++6 와인 페어링 및 가격)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파인다이닝 주옥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요. 아 요즘 여기 매우 핫하죠?.. 예약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매주 한달전 10시에 예약전화가 가능한데 진짜 예약하기 힘들어요. 저희도 간신히 예약했답니다. 먹으면서 알게된건데 예약좌석 자체가 그렇게 많이 않은 것 같더라구요. 미쉐린 가이드 별 2개인 주옥은 점심 가격은 14만원 저녁은 24만원이에요. 시간은 위에 처럼 점심은 3시까지 저녀은 9시반까지 진행하네요. 4계절을 고스란히 담아 낸 주옥의 음식과 사용하는 식기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이 보여 사실 하나도 아깝지 않았답니다. 코스요리는 그렇다 치고 참 파인다이닝에 올 때마다 느끼는건데 와인페어링 가격이 점점 오르는것 같아요. 불과 9월달 페어링 가격을 보았을 때 ..

[돌발성난청] 1-9일차 증상 및 고민 ..

지난 주 월요일 8월 29일 아침에 남편이 잠을 잘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귀가 계속 멍멍 하다고 말을 하더라 이상하긴 했지만 잠을 잘 못잤나 싶어서 가볍게 넘겼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라고 말했다. 김포에 작은 이비인후과에 다녀오고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 돌발성 난청인 것 같다며 당장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급한대로 구로고려대학병원으로 이동하였고 도착해서 우리는 돌발성 난청 그중에 저음성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았다. 약은 스테로이드 알약을 처방받았는데 1-4일동안은 12알 가까이 되고 5-6일 7-8일 9일 , 10-12일 이렇게 약을 점차 줄여가는 방식으로 약을 처방 받았다. 만약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좋지 않는다면 고막주사를 병행해야한다고 하였으며 스테로이드 약물 ..

강남구청 에스프레소 맛집 (CAFFE del COTONE: 카페 델 꼬또네) 가격 및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오늘 회사 근처에 에스프레소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호명 : CAFFE del COTONE: 카페 델 꼬또네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711 1층 103호 외관이 되게 고풍스러웠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일반 커피숍과 다르게 바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원래 에스프레스 카페는 가볍게 한잔 먹고 가기 좋게 바 형식으로 많이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돼지국밥을 팔았는데 에스프레소와 돼지국밥의 이질적인 느낌이 신선했음ㅋㅋ 암튼 무얼 먹을까하고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세트로도 팔고 단품으로도 파는데 저는 에스프레소는 처음이라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좀 섞어봤어요. 총 4잔을 시켰습니다. 1) 나폴리식 에스프레소 2) 에스프레소 +..

여수여행) 향일암 (++가는방법, 입장료, 내돈내산 갓김치! )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2탄으로 향일암을 다녀온 후기를 쓰고자 합니다. 이전에 여수여행을 한 경험이 있는데 오동도라던지... 여수케이블카라던지 ... 여수 엑스포역 근처 쪽으로 좀 다녀봤었는데 막 이렇게 좋다고 할만한 곳이 없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아는 여수가 본고장인 분에게 여쭤보니 향일암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여수엑스포에 여수밤바다를 즐기고 두번째 날은 향일암에 다녀오기로 결심하였네요. 여수 향일암은 엑스포역이랑 거리가 좀 됩니다.. 어느정도냐하면 ^^:;; 26km나 되더라구요. 사실 저희는 ktx로 움직이던 뚜벅이였기에 ㅎㅎㅎ;;; 택시를 타기엔 좀 부담스럽고 버스를 타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저처럼 향일암에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향일암을 위한 버스노선으로 보이..

jetty http -> https redirect 적용 ( ++ SecuredRedirectHandler 기능 )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작년부터 인수인계 받은 중계 서버가 jetty로 구동되면서 요즘 jetty config 및 설정방법을 많이 찾아보는중인데요 http -> https 로 redirect 해주는 간단한 class가 있어 공유하고자 적어봅니다. org.eclipse.jetty.server.handlers.SecuredRedirectHandler SecuredRedirectHandler 해당 class는 최근 9.2xxx version부터 사용가능해보이더라구요. 원래 redirect해주려면 tomcat은 좀 귀찮았는데 여긴 뭐 class 하나만 쓰면되니까 개꿀 ... 사용방법은 간단하게 아래와 같아요. 아 참고로 HandlerCollection에 넣어줄때 다른 handler보다 첫번째로 넣어줘야 http..

여수 여행 (++ 베네치아호텔 슈페리어더블룸 가격 , 여수낭만포차 32번 내돈내산 후기 )

안녕하세요 나정입니다. 날씨가 7월 초인데도 너무 덥네요. 예전엔 7월 말부터 8월이 성수기였는데 제 주변은 다들 7월초에 여름휴가를 많이 다녀오는 듯 합니다. 이번에 남편이랑 다녀온 여름 휴가는 여수여행이었는데요. 원래는 속초나 양양을 가려고 했는데 급작스러운 여행으로 모든 열차 및 버스표가 벌써 마감이라 ^^:;; 티켓이 있는 곳으로 찾아보니 여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숙소로 예약한 곳은 베네치아 호텔이었는데 여수 메인로드 및 역이랑 매우 가까워서 머물기 좋더라구요. 4성급인데다가 베네치아 호텔은 전 객실이 모두 오션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전객실 오션뷰라 너무 좋았어요 방도 넓찍 했답니다. 다만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가 아님 지어진지는 조금 되었나 약간은 노후화 되어있어요. 그래..

나정이의 일상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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